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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대구 식물기행 4- 용지봉 식물탐사

  • 작성자:대구환경교육센터
  • 등록일:20-07-22 11:01
  • 댓글:0건
  • 조회수: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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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일 토요 특별판으로 4번째 대구식물기행, '용지봉'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상쾌한 공기 속에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토요일에 처음 진행된 이번 식물기행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어린이 참여자도 많았어요^^

구지초등학교의 환경부 학생들이 여러 명 참여했답니다.

용지봉은 3호선 종착역인 용지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숲이였는데요, 이 날에는 어린이 참여자도 많고 하여, 높은 곳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가는 길에 다양한 식물들과 곤충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길의 초입에 산 속 작은 계곡물을 만났는데요, 물의 온도가 너무 시원해서

모두 다 손을 담가 보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비가 많이 왔던 일주일 전에는 큰 물줄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

더욱 초록해진 용지봉의 길을 따라가며 식물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산에 갔을 때 많이 볼 수 있는 풀인데요, 흡사 부추같이 보이는 식물, 산의 머리카락으로 얘기하시던데요, 이 풀로 머리땋기도 했습니다. 이 식물의 이름은 '산거울'

그리고 고사리 이파리 뒷면에 자리잡고 있는 씨앗(포자)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작은 알맹이의 포자들이 다닥다닥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산에 가서 고사리는 많이 봤어도, 그 뒷면을 보지는 못했었는데요, 참 신기했습니다.

저렇게 이파리 뒷면에 포자를 갖고 있다가, 바람에 흩날려 가거나 비가 올 때 쓸려 가면서 고사리가 퍼진다고 합니다.

식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또 '민달팽이'가 맛있게 흰 버섯을 먹고 있는 장면도 포착했어요. 산 속에서 보이는 버섯 중에 잘려져 있거나 한 버섯은 달팽이들이 먹고 간 흔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뱀허물 쌍살벌'이라는 벌들이 식물의 이파리 뒤에 집을 짓고 있는 진귀한

장면도 발견했습니다. 이쁘게 집을 짓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우리가 보고 있어도 달려들거나 하지 않아서, 한참동안 집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린이 참여자들은 다양한 곤충들의 모습에 재밌어 하더라구요. 무서워 하기도 하지만요 ^^

식물기행에서 빠질 수 없는 시간이지요. 한 가지씩 식물을 골라 그림 그려보기!

어린이 참여자분들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식물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칡잎을 갖고 입으로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숲에서의 시간은 참 즐겁게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숲 속에서의 시간을 추천드려요~~

무더운 8월의 식물기행은 쉬어갈 예정입니다. 9월에 만나요~~

식물기행은 매달 네 번째 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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