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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모니터링 활동 공유회 진행 이야기

  • 작성자:대구환경교육센터
  • 등록일:20-11-30 19:31
  • 댓글:0건
  • 조회수: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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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수) 18시에, 약 3개월 가량 진행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공유회가 진행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진 못했지만, 이 활동에 열심해 주시며 마음 모아주셨던 분들이 모이는 자리가 됐습니다. 


9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50여분의 모니터링단 분들께서 135건의 새의 죽음을 기록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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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활동하지 않았다면, 유리창/투명 방음벽에 충돌해 죽은 새의 죽음을 기록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대구 지역에서 


이렇게 새들이 죽고 있다는 현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하며, 모니터링단 교육을 4차례 진행했는데요, 그 중 경대 사대부고로 찾아가기도 했고, 강림초등학교에 가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새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신천에서 탐조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이런 시간들 속에서,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도를 진행해 준바 있고, 동구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건물 유리창에서 많은 새들이 

충돌해서 죽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해 주시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활동 공유회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제 이 활동을 처음 시작한 것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모니터링 기록을 열심히 해 주신 '박선영 모니터링단'분께서, 대구에 현재 많은 지역에서 신규로 아파트 단지가 개발되면서 


대부분 투명 방음벽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새의 죽음이 더 많아질 수 있는 상황이 예견되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저감 방안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해 주셨어요. 


학교 건물 방음벽에서도 충돌에 의한 새의 죽음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학교단위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임성무 선생님께서 해 주시기도 했어요. 


이러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에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많겠지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에 모니터링를 진행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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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링에 기록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조사 기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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